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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순둥이7e
작성일 2019/04/04
tag 북지법인,불교복지법인,노인복지,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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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계 노인복지관 32개소 중 30곳 최고 등급 선정 = 알림,자유,종교,


불교계 노인복지관 32개소 중 30곳 최고 등급 선정 - 종교뉴스, 불교계소식,

불교계 노인복지관 32개소 중 30곳 최고 등급 선정
송지희 기자 승인 2019.04.01 10:0

보건복지부, 시설 평가결과 발표
금강영도여수노인복, 전 항목 A
교구본사 법인 시설도 6곳 포함
“불교복지 쾌거” 긍정적 평가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전국 노인복지시설 평가에서 불교계 운영 시설이 최고 등급에 대거 선정됐다. 특히 올해는 조계종사회복지재단뿐 아니라 조계종 교구본사가 설립한 복지법인 산하시설들도 최고 등급 명단에 포함돼 눈길을 끈다. 이는 교구본사 복지법인이 각 지역에서 불교복지 구심점으로서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는 방증으로 평가된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3월21일 서울을 제외한 전국 사회복지시설 803개소의 3년간 운영실적을 조사한 ‘2018년 사회복지시설 평가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평가는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라 3년마다 실시하는 것으로 조사항목은 △시설환경 △재정조직 운영 △인적 자원 관리 △프로그램서비스 △이용자 권리 △지역사회 관계 영역 등이다. 6개 항목에 각각 점수를 매기고 합산해 평균을 도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전반적인 시설 운영에 대한 결과는 A~F까지 6개 등급으로 이뤄진다. 6개 항목 전체 평균 점수가 90점 이상일 경우 A등급, 80이상 90점 미만일 경우 B등급으로 평가되며 60점 미만은 F등급이다.

이와 관련 올해 시설평가에서는 불교계 노인복지관이 압도적인 성과를 거둔 것으로 확인됐다. 법보신문 조사 결과 전국 노인복지관 246개소 중 불교계 운영시설은 모두 32곳, 이 가운데 무려 30개소(93.7%)가 최고수준인 A등급을 확보했다. A등급을 받은 노인복지관 비율이 전체의 69.5%임을 감안하면 단연 돋보이는 결과다. A등급을 받지 못한 2곳도 평균 B등급으로,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

특히 A등급 30개소 중 사회복지법인 금강이 운영하는 금강노인종합복지관, 사회복지법인 혜원 산하 부산 영도구노인복지관, 조계종사회복지재단 산하 여수시노인복지관 세 곳은 6개 조사항목 모두 A등급을 획득했다. 불교계 노인복지를 선도해 왔다는 평가를 받는 복지법인 연꽃마을도 산하 노인복지관 6곳이 모두 A등급을 획득하면서 높은 위상을 재확인했다.

A등급 명단 가운데 조계종 교구본사가 운영하는 복지법인 산하시설들이 상당수 포함됐다는 점도 고무적이다. 대표적으로 신흥사복지재단 산하 속초시노인복지관, 월정사복지재단 산하 홍천군노인복지관, 복지법인 범어 산하 금정구노인복지관, 금산사복지원 산하 서원노인복지관, 복지법인 마곡 산하 공주시노인종합복지관, 복지법인 수덕 산하 홍성군노인종합복지관이 모두 A등급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교구본사 복지법인들이 각 지역에서 모범적으로 시설을 운영하면서 불교복지를 선도하는 구심점으로 안착했음을 보여준다. 당초 교구본사 복지법인은 각 교구본사가 지역별 복지를 주도하기 위한 목적으로 조계종복지재단의 지부 형태로 설립됐다. 복지재단의 산하시설 수가 전국적으로 증가하면서 각 교구본사가 지역별 시설을 직접 수탁해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취지였다.

때문에 이번 평가에서 교구본사 운영 시설들이 두드러진 성과를 드러내면서 법인 설립을 통한 지역별 불교복지가 효과를 톡톡히 거두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를 통해 향후 교구본사 복지법인 추가 설립이 가속화되는 토대가 될 것이란 기대도 적지 않다.

조계종복지재단 상임이사 보인 스님은 “복지부 시설평가에서 불교계 운영시설 대부분이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던 데에는 각 지역에서 활동하는 불교계 복지법인과 사찰, 시설장 등 모든 종사자들이 남다른 사명감으로 질 높은 복지서비스 제공에 매진해 온 덕분”이라며 감사를 전했다. 또 스님은 “조계종 교구본사들이 복지법인을 설립해 운영하면 지역사회와의 소통이나 연계가 밀착적으로 이뤄져 보다 효과적인 운영관리가 가능하다”며 “향후 복지법인 설립에 의지가 있고 여건을 갖춘 교구본사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추가 설립이 이어질 수 있도록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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