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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험설화

경전 법문 영험설화, 사전류, 행사관련, 일대기, 인물 수행담 행장,

작성자 청정니
작성일 2019/03/05
분 류 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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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은 일어남이 없으니 집착을 버리면 깨달음을 얻으리. 결정비니경 중에서 - 영험설화, 불교전설, 경전가르침, 사찰전설
(인연, 집착, 깨달음, 성품, 인욕, 청정계율,) 
  
만일 이 집착한 법을 멀리 여읜다면
모든 생각한 바에서 다시 생각함 없으리라.
법은 초목(草木)과 같아 아는 바가 없지만
모든 연(緣)으로 인해서 일어나니[生起]
어떤 중생도 얻을 수 없고
공(空)하여 없는[無] 모든 인연법 능히 일으키네.

해의 광명으로 인하여 눈이 볼 수 있거니와
밤이면 보지 못해 뭇 인연을 여의니,
만일 눈이 스스로 색상을 볼 수 있다면
어찌하여 인연이 없으면 보지 못할까?
눈은 항상 모든 광명으로 인하여
갖가지 볼 수 있는 색상을 보나니
봄[見]의 성품이 뭇 인연으로 생겼음을 마땅히 알라. 
그러므로 눈은 볼 수 없음을 알겠네.

만일 모든 좋은 소리를 들음이 있다 해도
생겼다 곧 사라져서 들을 것이 없나니
그 간 곳을 추궁해도 얻을 수 없건만
분별로 인함 때문에 소리라는 생각 일으키네.

일체 모든 법은 같은 음성(音聲)이니
시설해 말하여서 모든 수(數)의 상(相)이 있으나
일찍이 법과 비법(非法)이 생긴 것이 아니요
범부를 위한 까닭에 나타내 보였네.

나는 세간 위해 보시하길 찬탄하므로
사실 간탐(慳貪)하는 법은 얻을 수 없다네.
부처님께서 설하신 법은 생각[思議]하기 어렵나니
비록 얻을 수 없다 해도 연설해 주네.

나는 항상 청정한 계율 지님을 찬탄하나
계율을 깨뜨린 상(相)도 허공을 잡은 것과 같다네.
계율을 깨뜨린 모든 상은 허공과 같으며
청정하게 계율을 지니는 것도 또 그와 같다네.


나는 인욕(忍辱)을 미묘하고 뛰어나다 말하나
성냄의 본성도 사실은 생긴 것이 아니라네. 
모든 법 가운데는 촉뇌(觸惱)함이 없건만
부처님께서 인욕하는 것을 열어 보여 주셨네.

항상 밤낮으로 게으름 없으며
깨닫고 알아 정진함이 최상이라 말하고
비록 다시 백 겁 동안 부지런히 수행하였으나
그 지은 바에는 늘거나 줄어듦이 없네.

선정(禪定) 해탈이 가장 뛰어나다 하여
여래께서 모든 법문 열어 보이셨으니,
사실 모든 법에는 산란함이 없으므로
세존께서 모든 선정 나타내 설하셨네.

지혜의 성품을 능히 깨달아서
모든 법을 잘 알면 슬기로운 사람이 되니,
그러나 그 자성(自性)은 생김이 있지 않거늘
부처님께선 해설하시기 위하여 능히 나타내 보이셨네.

나는 항상 모든 고(苦)의 법을 찬탄하고 설하며
두타(頭陀)를 기뻐하고 즐겨 행하므로
탐법(貪法)은 추구하여도 얻을 수 없으니
최상으로 탐하지 않는 자라 이름하리라.

항상 중생인 백천 대중 위하여
지옥의 무서운 일을 나타내 말한다 해도
일찍이 악도(惡道)에 떨어져 가며
무간지옥에 들어간 이는 있지 않았네.

능히 지옥을 만들 수 있는 이 있지 않고
또한 창[矛] 따위를 만들 수도 없건만
분별 때문에 있다고 보아서
칼 따위들로 자기 몸 해치네.

여러 빛깔로 장엄된 꽃과 과일나무며
금빛 궁전이 눈부시게 빛나지만
저것 또한 일찍이 만든 자 없고
모두 망상 분별을 쫓아 일어난 것이네.

허위(虛僞)의 법으로 세간을 속여서
집착된 생각으로 돌고 도는 범부여.
취하건[取] 취하지 않건 자성이 없나니
허깨비와 아지랑이를 분별함과 같다네.

모든 행(行)에서 가장 뛰어난 것을 말함은
능히 중생에게 도심(道心)을 발하게 하기 위함이나
보리의 도(道)는 얻을 수 없나니
구함도 실상이 아님을 마땅히 알라.



그 마음의 본성은 항상 청정하여
모든 고뇌에 물들거나 집착함이 없건만
범부는 분별하는 모든 악심(惡心)으로
스스로 탐애(貪愛)하여 모든 물듦과 집착을 내네.

모든 법은 미묘하고 뛰어나고 항상 적정(寂靜)하므로
실제로는 탐(貪)ㆍ진(嗔)ㆍ치(癡)가 있지 않으니
법성(法性)을 해탈하여 탐애(貪愛)에 물듦을 여의면
안온(安穩)하여 처소(處所)가 없는 곳에 이른다네.

나는 모든 법이 허공과 같음을 알았기에
모든 세간에 노닐어도 두려움이 없으며
그 뜻엔 일찍이 물들고 집착함이 있지 않았으니
그러므로 삿된 길에 머무르지 않네.

나는 많은 겁(劫) 동안 모든 행 닦아서
가없는 모든 중생 건네 해탈시켰으나
모든 중생들은 생겨나고 생겨나 다하지 않으며
또한 늘거나 줄어들 때도 있지 않았네.

비유컨대 세상에 큰 요술쟁이가 있어
가없는 백천 중생을 능히 화작(化作)하고
즉시 조화로 만든 사람[化人]을 모두 해(害)하였으나
조화를 부림엔 늘거나 줄어듦이 없는 것과 같네.

일체 중생도 환술(幻術)로 만든 모양 같아서
그 변제(邊際)를 일찍이 얻을 수 없었나니
만일 능히 부사의(不思議)를 관찰할 수 있다면


마땅히 알라. 그 사람은 태어남을 싫증내지 않으리라.
세간의 적정함을 관함을 용맹이라 이름하며
법의 실상(實相)을 아는 것도 또한 그러하니
5욕(欲)의 이로움을 받아 항상 수행하여
물들거나 집착하지 않고 중생 제도하리라.


중생과 수명(壽命)이 있지 않건만
세존께서 가엽게 여겨 자비심 일으키시고
부지런히 정진과 큰 고행 닦으셔서
비록 중생 없으나 이익(利益)을 지어 주시니

빈주먹으로 어린아이 달래어
그 마음 속여서 물들고 집착하게 하고는
손을 펴 빈주먹 보여 주면
어린아이 곧 우는 것과 같네.

이와 같이 생각하기 어려운 부처님 세존께서는
모든 법상에 대해 청정하게 깨달으신 뜻으로
이미 공(空)하여 없는 법을 알아 멀리 여의셨으나
능히 세간에 나타내 보이신다네.

나[我]는 법 가운데서 매우 즐거우므로
세속의 옷을 벗어 버리고 능히 출가한다면
그 후엔 마땅히 가장 뛰어난 과보(果報)를 얻으리라고
크게 자비(慈悲)하신 분께서 말씀하신 바이네.

이미 출가하여 세속 일 버렸기에
다시 모든 과보를 얻을 것이라 들었고
모든 법의 진실한 상(相)을 관찰하였으나
어떠한 모든 과보도 얻을 수 있는 것이 없었네.

이미 모든 법에서 과위를 얻지 못했기에
전전하여 다시 일찍이 있지 않았던 곳에 태어나리니
통쾌하다, 대비(大悲)하신 인천(人天)의 스승이시여.
모든 법상(法相)에 잘 들어가서 상응하시네.

일체의 모든 법은 허공과 같지만
백천만의 명자(名字)를 능히 세웠나니
이것을 근선해탈(根禪解脫)이라 이르며
또한 역(力)의 7각지(七覺技)라 이름하네.

모든 근(根)은 나고 죽는 상(相)이 없고
각력(覺力) 등의 법도 또한 다시 그러하니
이는 색성(色性)이 아니어서 취할 수 없지만
지혜의 힘으로 세간에 나타내 보이셨네.

내가 ‘중생이 얻은 바가 있다’고 말한 것은
다 모든 성(性)과 상(相)을 멀리 여읜 것이니
만일 나[我]를 계교하여 얻은 바가 있다면

사문의 과위(果位)를 얻었다고 하지 못하리라.
만일 법이 생겨남도 없고 사라짐도 없다면
누가 그 가운데서 얻는 것이 있겠는가?

중생의 얻음은 곧 얻은 것이 없다고 말하리니
이 법을 능히 깨달으면 얻음이라 이름하리라.
중생이 과위를 얻음을 가장 뛰어나다 이름하나


나는 중생을 중생이 아니라고 말하나니
일찍이 중생을 얻은 자는 있지 않았기에
그러므로 마땅히 과위 얻음 있지 않았네.
비유컨대 좋은 밭에 씨앗이 없으면
그 가운데서는 마땅히 싹이 날 수 없듯이
이와 같이 중생도 얻을 수 없으니
어찌 마땅히 고요함에 이를 수 있겠는가.

일체 중생의 자성은 고요하나
일찍이 그 근본을 얻음이 없었나니
만일 이 법을 관찰할 수 있다면
나는 ‘길이 고요하여 남김이 없다’고 말하리라.

과거의 모든 백천만 부처님께서
모든 중생들을 다함없이 제도하셨으니
이 중생들은 참으로 실재하는 것이 아니어서
구경엔 고요하여 다시 태어나지 않는다네.

일체의 모든 법은 모두 사라지는 모양[相]이요,
일찍이 생함을 얻을 수 없었으니
만일 이와 같은 법을 관찰할 수 있다면
저 사람은 삼계(三界)에 집착하지 않으리라.

나는 모든 도(道)를 말하는 데 장애가 없으며
능히 모든 집착을 여의어서 매우 즐거워할 만하니
백천만 겁에도 매우 얻기 어려운 것이기에
이에 옛적 연등불(然燈佛) 때부터
가장 뛰어난 무생인(無生忍)을 능히 일으켜서
장애를 영원히 끊어 남겨둠이 없었네.

청정한 생각 얻어 생명으로 삼았고
일체의 모든 그릇된 소견을 영원히 떠나서
저 악취(惡趣) 없는 곳에서 항상 안락하여
용맹스레 걸림이 없는 법을 알 수 있었네.

모든 행(行)에 집착 않고 해탈 얻어
백천 겁(劫)이 지나도 두려움 내지 않고
모든 변재(辯才)를 능히 얻어 또한 어렵지 않으며
가없는 백천 다라니(陀羅尼)를 얻어
다라니의 모든 의취(義趣)를 이해하였으므로
빠르게 걸림이 없는 법을 깨달을 수 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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