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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수련법

벽공스님께서 참선요체, 명상수련의 길, 불교 핵심 가르침을 분명하고 알기 쉽게 나타낸 글


작성자 벽공
작성일 2015/11/22
tag #우상숭배#우상이란#우상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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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이란? 우상화 하지 말라 - 명상법, 명상수련, 참선, 화두, 마음,
우상이란? 우상화 하지 말라


若以色見我 약이색견아 

以音聲求我 이음성구아 

是人行邪道 시인행사도 

不能見如來 불능견여래 

 

만약 모양으로써 나를 보려 하거나 
음성으로서 나를 구한다면 
이 사람은 사도를 행함이니 
능히 여래를 보지 못하리라. 

 
凡所有相 
범소유상 

皆是虛妄 
개시허망 

若見諸相非相 
약견제상비상 

則見如來 
즉견여래 

 
무릇 모양이 있는 것은 
모두가 허망한 것이니. 
만약 모든 상을 상 아닌 것으로 보면 
곧 여래를 보리라.


위 글귀들은 금강경에 나오는 부처님의 게송들입니다.
처음 나온 게송은
부처님을 찾을 때, 32상과 80종호의 거룩한 모습을 통해서 부처님을 보려고 하거나 소리로 부르고 찾는 것으로 부처님의 자취를 찾는다면 그것은 바로 사도를 행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결코 참다운 부처님을 볼 수가 없을 것이다. 이런 말씀이고.

다음 두 번째 게송은, 일체의 있는 바 모양은 모두가 허망한 것이니, 상을 상이 아닌 것으로 본다면 바로 부처님을 보는 것이다. 하는 말씀입니다.

위와 같이 부처님께서는 중생들이 어떤 상을 통해서 구원을 바라고 진리는 찾으며 매달리는 것을 경계하신 것입니다. 또 법이나 진리라는 모양도 궁극적인 위치에서는 그마저도 절대적으로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라서 그 법에도 집착하지 말라는 말씀을 하십니다.
 
만약 결정적인 법이 따로 있다면 곧 생멸하는 법이라서 언젠가 변하고 사라지기 마련입니다. 이렇게 변하는 것이 무슨 진리라고 하겠는가요. 진리의 법은 영원히 생멸함이 없어야 하거늘, 그러나 형상이 있는 한, 그 어떤 법도 요지부동이 아니며 결국 변합니다. 

왜, 진리라는 법에도 집착하지 말라고 하셨겠는가? 눈을 부릅뜨고 살펴봐야 합니다.

결국, 중생의 안목은 집착과 어리석은 욕심으로 뭉쳐있는 관계로, "이게 진리다. 저게 바로 가장 바른 법이다. 하고 이해를 한다고 해도 그야말로 자신의 망상으로 만들어진 결과물을 가지고 착각하게 되는 것입니다.
아무리 진리의 말씀을 곱 씹고 헤아려도 자신만의 눈으로 보는 것이라서, 아지랑이를 바다라고 우기는 것과 같은 어리석음이 깃들어 있기 마련입니다. 

그러므로 서둘러 부처님께서는 일체의 우상을 타파해 버린 것입니다.
저 인도에서는 62 종의 외도 사도 종교가 있었습니다.
그중에는 천상의 대범천이 세상을 창조했느니, 혹은 자재천이 세상을 창조했느니, 혹은 부라흐만이 어떻게 했느니. 인간을 만들 때 여자는 남자의 갈비뼈로 만들었느니, 혹은 사람을 만들 때, 바라문, 왕족, 평민, 천민, 등, 사성 계급으로 나누어서 시바 신이 만들었느니, 하는 차별의 종교를 두고 부처님께서는 모두 허망한 이치라고 부정해 버렸습니다.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상이란 무엇일가요. 
신이든 귀신이든, 풍수든, 혹은 진리거나 모두 다 중생이 망상 업으로 만들어지는 중생계인지라. 귀의하고 받들 대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우상이란 이렇게 모양이나 사상이나, 보이지 않는 세상의 그 무엇이나, 혹은 상상으로 만들고 받드는 어떤 대상도 우상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부처님께서는 불자들이 애써 귀의하는 부처님의 형상마저도 집착하지 말라고 가르치십니다. (불교에서 부처님을 논할 때 3가지로 논한다. 1.법신불, 2.보신불, 3.석가모니불과 같이 형상적인 화신불)

왜, 부처님께서는 그렇게 역설적으로, "제발 중생들아 좀 알아들어라. 하고" 강조하신 걸까요. 
이런 우상이 다 무너져야 비로소 윤회의 고통에서 벗어나게 되고 대자유를 얻으며 진리의 맛을 조금이라도 알 게 되기 때문입니다. 모두가 자신만의 마음속에 여러 가지 집착의 대상에 사로잡혀서 몸부림을 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왜, 불교에서는 불상을 모셔놓고 기도를 하고 절을 거창하게 지어 놓고 끊임없이 찾아드는가.
불상을 모심은 스승을 경배하고, 스승의 가르침을 이어서 닦고 배우며 열심히 따라서 실천하기 위한 최소한의 방편인 것입니다. 일단 그마저도 없다면 춥고 배고픈 중생은 눈길을 줄 곳이 없고 붙잡고 들어갈 곳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꼭 절 뿐만 아니라 우리 주변에 훌륭한 스승이 있다면 경배하는 것과 가르침을 열심히 배우는 것이 모두 그와 같습니다.

그렇지만 너무 지나치거나 잘 못된 길로 푹 빠진다면 이 역시 우상이 되고 맙니다.
오직 부처님께서 행운을 주시고 가피를 선사하는 대상으로만 여겨서 신령스러운 일이나 기대를 하고, 마구 매달리기만 한다면 곧 이것이 우상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또 꼭 장엄한 절과 큰 불상을 모셔야만 신심이 나고 그것이 해탈로 가는 길로 여긴다면 그 역시 우상이 되고 맙니다.

그렇다면 절에 가지도 않고 불상에 경배하지도 않는다면 우상이 아닐까? 그 건 아닙니다. 마음속에 항상 요행수나 바라고 밖에서 구원이나 바라고 운명론 타령이나 하고 전생타령이나 하고 있다면 그것 역시 우상이 되고 맙니다. 

또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법문을 자기식으로 해석하고서 크게 집착을 하고 그걸로 세상을 제고 따지고 앉아있어도 법문이란 우상에 걸려서 숭배하는 것이 됩니다.

기독교를 믿어도 그렇습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르고 진리를 추구하며 사랑을 베풀며, 실천하는 신자라면 예수의 성상 앞에 경배하고 기도를 한다고 무슨 허물이 되겠는가요. 
그러나 그렇지 않고 기도하면서 무리한 계시나 바라고, 그런 말에 귀가 솔깃해서 쫓아다니기나 하고, 자칫 내가 절대 옳다. 하고 베타성이나 익히고, 뭘 하면 어디 좋은 곳에 난다고 믿고 무지막지하게 수단 방법을 안 가리고 매달리기만 한다면 이 역시 우상의 그물에 걸리고 마는 것입니다.

신자들이 예수님의 훌륭한 뜻과 가르침이, 하늘을 찌를 듯한 교회의 첨탑에 있고 큰 교회를 지어야 구원이 있다고 믿는다면, 바로 우상이 됩니다.
그렇지만 기본적으로 모두가 모일 교회 건물도 있어야 하고 십자가도 있어야 하며 성모마리아상도 있어야 하니, 그런 모습 자체가 있다고 해서 그 자체가 문제 될 것은 없는 것입니다.

무당이, 귀신 잡신 형상을 그려서 벽에 붙여놓고 두 손이 닳도록 빌면서 멀쩡한 사람을 바보로 만들어 버리는 것도 우상이고, 사상이니 뭐니 하면서 '이게 가장 좋은 제도다. 하고' 아주 미쳐서 정신을 놓고 헤매는 것도 우상입니다. 

북한의 김일성 동상이 3만 개나 있다고 한다.
이렇게까지 세워놓고 충성을 강요하는 것도 지독한 우상이 되고 마는 것이니, 지나치면 아무리 좋은 이치라도 부작용이 납니다.

여기서 착각을 하면 안 되는 것이 있어요.
우상은 꼭 어떤 상을 모셔놓고 매달린다고 해서 우상이 되는 것은 절대 아니고, 문제는 마음속에 깊이 집착하고 매달리는 것이 우상이 되는 것입니다. 이런 모든 우상이 깨져야 비로소 진리의 문턱에 들어가는 것이며 자유 해탈의 경지에 한 걸음 나간다는 말입니다.

인간은 역사적으로 끊임없이 우상을 양산하고 있는 제조기입니다. 앞으로도 쉬지 않고 우상을 끊임없이 만들고 또 만들 것입니다. 어떨 때는 왕이 우상이 되기도 하고 때로는 사상이 우상이 되기도 합니다.

가장 지독한 우상은 뭘까요? 바로 이것입니다. 
" 내가 믿고 받드는 것은 우상이 아니고, 너희가 믿고 받드는 것은 잘 못된 사도며 비 진리며 우상이다. 하고 말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치료할 수 없는 베타성이며 진정 시꺼먼 우상 숭배자가 됩니다.

믿는 것은 자유지만, 받는 과보는 스스로에게 돌아감에도 불구하고, 한 인간 인도 하겠다고 상대방을 미워하며 강제적으로 끌어들이고, (설령 가족간이라도 강제하는 신심은 안 된다.) 상대방이 믿는 우상을 죄악으로 보고 시비를 하며, 파괴하려고 한다면, 응당 그 과보가 그에게 철저하게 돌아갈지언정, 그렇게 해서 좋은 가피와 사랑이 땅에서 하늘에서 그에게 절대 오질 않을 것입니다.

믿음을 강제하는 것과 상대방의 믿음만 나쁘고 나의 믿음은 정당하다고 우기는 것이 너무 지나치다면 아무리 선한 마음으로 한다고 해도 죄악이 됩니다. 
오늘은 우상이 무엇인가? 하는 말로 끝을 맺습니다.

 
불교명상수련원(마하수련원)벽공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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